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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의 사내 동호회 중 하나인 ‘윌로리베 봉사단’에서 낙동강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윌로펌프와 '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그래서 윌로펌프에서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낙동강 수질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답니다. 2015년 처음 시작하여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윌로펌프 사내 봉사단 '윌로리베'와 임직원들은 유산균, 효모 등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발효시킨 유용 미생물 원액과 쌀뜨물 발효액 등을 물에 섞어 황토와 반죽해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2주 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낙동강에 투척하고 하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흙공은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생물이 하천이나 호수 바닥에 퇴적되어 오염된 흙이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오니층을 분해, 흡수하여 수질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이번 흙공던지기 캠페인 외에도 윌로펌프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아시아 22개 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지구의 물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린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2013년부터 올해까지 한국물포럼에 약 1억 3천 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펌프 시스템 산업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윌로펌프는 물 관련 업종으로서 깨끗한 물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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