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룹(WILO SE)이 독일경제잡지 WirtschaftsWoche에 의해 발표된 "The brands of the German Hidden Champions 2013"에 윌로그룹이 3위(2011년 1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독일은 경제 대국이면서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수의 히든챔피언 기업을 보유한 나라로서, EU 경제를 이끄는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독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되는 이번 랭킹은 250여명의 전문가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2011년 12위에 랭크되었던 윌로그룹은 글로벌 시장의 혁신적인 리더로 시장을 선도해 온 점을 인정받아 2년만에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윌로그룹은 독일의 레퍼런스 마켓을 시작으로 산업화, 도시화 및 고효율의 글로벌 트렌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윌로그룹의 CEO인 올리버 헤르메스(Oliver Hermes)sms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기술을 바탕으로 한 윌로(WILO)만의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어올 수 있었다" 고 밝혔습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윌로그룹은 전세계 5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매출 신장으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 또한 윌로그룹이 Hidden Champion 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WirtschaftsWoche은 밝혔습니다.
<참고> The brands of the German Hidden Champions 2013
Hidden Champion은 헤르만지몬이 1980년대 말에 작명한 용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기업을 나타내는 말로서 "The brands of the German Hidden Champions 2013"은 지난 2년동안의 Brand Performance 즉,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활동의 질, 브랜드 평판 및 충성도 그리고 기업의 성공 정도를 고려하여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독일 기업들의 중요성 및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