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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기업 & 청년 컴패니언 활동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이 글을 빌어 윌로펌프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신 A.C.E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 내 우수 기업과 대학생을 매칭하여 기업 홍보를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올해 첫 도입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구직자들에게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반가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7월 19일 그랜드호텔에서 "중소기업은 비범한 사람과 함께 한다"는 뜻을 지닌

A.C.E팀과 짝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A.C.E팀은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어마어마하게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활동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A.C.E팀의 활동을 정리해 놓은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ace_wilo

 

 

 

 

 

 

 

 

 

 

 

어느덧 시간은 흘러 활동이 마무리 되는 즈음인

2016년 12월 18일 ACE팀을 회사에 초청하였습니다.

 

HR팀 직원을 대상으로 결과발표회를 하였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사은품을 증정하였습니다.

 

발표회를 지켜본 저희 직원들의 소감은 한마디로

 

"놀랍다!"

 

 

 

 

 

 

 

약 4.5개월의 왕성한 활동을 마치고

11월 30일에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최종평가회 및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총 15개 참여팀의 최종결과보고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A.C.E팀!

게다가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주요 심사평은

 

"우리 회사에 지원하면 뽑고 싶은 친구들이다!"

 

 

 

 

 

 

해단식 당일 1등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한 축하 꽃다발 자랑^^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팀의 마지막 기념 촬영

A.C.E팀을 비롯하여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질 수 없는 마지막 기념 셀카!

 

 

 

 

 

 

 

첫 만남 때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납니다.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니, 열심히 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패니언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A.C.E팀을 만난 것은 윌로펌프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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