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는 코트라(KORTA)가 진행한 '2013 외국인투자기업 사회공헌활동(CSR) 시상식' 에서 '공헌분야'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코트라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투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3 외국인투자기업 CSR 시상식’을 12월 12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하고 글로벌, 공헌, 고객, 도전, 창조, 성장 등 6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시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을 알리고 기업들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윌로펌프는 사내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인 'Wilo Liebe'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공헌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공헌 분문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Wilo Liebe는 장애우 시설 '진애원', '베데스다원', 노인회관 '정다운 어르신집' 등 부산 강서구 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청소, 미술활동,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CSR활동을 해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Wilo Liebe는 사내에서 봉사단 발단식을 가지고, 한 달에 한번 뜻을 같이하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사내 봉사단입니다.
윌로펌프는 사내 봉사단 'Wilo Liebe'외에도 사내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금연펀드로 모아진 적립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글로벌 리더로 선발된 중, 고등학생들에게 학업지원금 지급, 아이리더 워크샵 및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어린이들도 다양한 기회를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윌로펌프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윌로펌프 외에 DHL 코리아(글로벌 분야), 로레알코리아(성장 분야), FRL 코리아(고객 분야), 르노삼성코리아(도전 분야), 페르노리카코리아(창조 분야)가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