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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글로벌 물 문제해결 위한 대학생 후원

 

 

n  윌로재단 통해 2013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 지원

n  우수 참가자 3명에게 오는 9월 독일 베를린 방문 기회 부여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독일 본사 윌로그룹(WILO SE)의 윌로재단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APYPW: Asia Pacific Youth Parliament for Water)’5년 연속으로 후원했다.

 

환경부와 한국물포럼이 주최하고 윌로그룹의 윌로재단(Wilo-Foundation)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water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에서 814()부터 17()까지 진행되었다.

 

2012년 시작된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모여 물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을 통해 글로벌 물 환경에 대한 해법 모색 및 국경을 넘은 우정과 네트워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인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41개국에서 신청한 536명의 참가 희망자 중 9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6개국 총 60명의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했다.

 



한편 이 행사는 매년 모범이 되는 참가자를 선발하여 주최 및 후원기관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윌로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이수현(대한민국), Sabreen Z. R. Daghra(팔레스타인), Misael Jr Camposano(필리핀)씨 등 대학생 3명을 오는 9월 윌로 독일 베를린에 초대하여 윌로재단에 방문하고 선진화된 물 관련 시설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설명]

1. '6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 윌로재단 이사장상 시상 모습(윌로펌프 곽희라 이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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